동두천포커스
제목 | 청년단체 ‘한우리’, 시각장애인협회에 쌀 10kg 50포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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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는 청년봉사단체로서, 청년들의 역량을 키워 미래지도자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허훈 단체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특히 장애인복지단체는 경제상황과 관련 없이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성품을 전달하고 싶다”며, “정성어린 마음을 모아 기탁한 성품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곤란 장애인을 돕는 일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자리에서 최용덕시장은 “주기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우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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