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포커스
제목 | 성경원 생활도예 “흙으로 빚은 희망”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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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의정부지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참신하고 새로운 미술작가들을 발굴함으로써 새로운 문화예술 창조를 유도하고 작가들의 재능을 가감없이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흙으로 빚은 희망”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미술부문(공예.조각)에서 8명 전원이 입선 수상하였다. 이로써 본 프로그램은 작년도 “2017 국제장애인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수상에 이어 또 한번의 큰 성과를 올리게 되었다. 수상자 한현희(입선)는 수상 소감으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노숙인의 이미지가 부정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성경원에서 재활과 자활을 통해 언젠가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생활도예라는 프로그램을 접하며 자존감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성경원 김태준 원장은 “금번 전국회룡미술대전에 입상한 생활인들을 격려하고, 성경원 생활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재활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경원 “흙으로 빚은 희망”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동두천시청 및 경기도 제2청사 민원실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데 이어 2018년 12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전국회룡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일정 및 장소> 12월 3일(월) 09:00 ~ 12월 14일(금) 18:00 동두천시청 민원봉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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