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포커스
제목 | 동두천시, 2024년 첫 월례조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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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월례조회는 김동균(동두천시 소재 주식회사 명보 대표)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으며, 식전 행사로 세무과 유형준 주무관의 재능기부로‘그럴 수 있는 세상’과 ‘지금을 위로한다’,‘걱정은 힘이 세다’총3편에 대한 시 소개와 낭송이 있었다. 이어 동두천시장은 아동수당 제도 운영 및 마을돌봄사업 유공 공무원 2명에게 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지역자율방재단 활동·지방공기업 신속집행·에너지 안전관리 분야·아동복지업무·문화유산 지정보존관리활용 유공 공무원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였다. 또한 적십자 봉사활동 유공 시민 3명과 국민신문고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와 2023년 민원처리 마일리지평가 우수 공무원 2명, 모범공무원 2명, 2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 2023년 친절 우수공무원 7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2월 훈시사항으로는 첫째,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약국과 의료기관에 대한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도로·교통·환경 등 분야별 사전 점검을 통한 비상근무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명절 고유의 의미와 특색을 살려 소외계층이 외롭지 않도록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둘째, 설해나 계량기 동파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예찰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축대나 옹벽 등의 붕괴로 인한 사고나 산사태 그리고 도로 침하 등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빙기 재난발생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하였다. 셋째, 2024년은 새로운 힘으로 동두천 변화를 이뤄내는 분수령이 될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므로 미군공여지 반환 지연에 따른 정부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올해 계획한 사업 동두천 자연휴양림 림(林)스파와 어울림(林),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 행복드림센터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등 대형건설사업 준공과 개관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업무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2월에 예정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에 대한 당위성 및 GTX-C 노선 연장 발표와 연계한 유치 필요성 등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하였다. 아울러, 동두천시 공직자로써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고 각별히 자기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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