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포커스
제목 | 경기북부 4개 시·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맞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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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서는 상호기관 홍보매체를 통한 교차홍보, 축제·행사 시 공동 홍보, 지역 주민 간 상호 기부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또한 각 시·군간 상호 기부를 통해 각 지자체를 응원하는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 지난 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동두천시-연천군 상생발전 협약”에 이어 이번 협약식을 통해 밀접한 경제생활권인 4개 시·군의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더욱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기북부 4개 시·군간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고향사랑기부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계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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