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포커스
| 제목 | 동두천시와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업무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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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수원시, 평택시, 파주시 등 경기도 내 성매매집결지가 점차 폐쇄되어 가고 있고,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과 발맞추어 지난 18일 실시한 시민교육을 통해 생연7리 부근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하였으며, 현재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와 공동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로 약속했다. 동두천시는 2022년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필요성과 시에서 어떤 방향으로 추진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를 펼쳤고, 수원시과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 시에 어떻게 접목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거듭 고심 중에 있다. 또한 시민교육을 통해 성매매피해자들을 왜 보호하고 지원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성매매방지 및 집결지 폐쇄를 위해 협력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동두천시장은“성매매집결지 폐쇄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사업이 아닌 만큼 보다 세밀하고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집결지 문제는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의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풍선효과 방지와 불법 성매매 근절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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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와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업무 협약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