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포커스
| 제목 | 동두천시, ‘제16회 한미우호의 날’기념행사 |
|---|---|
|
동두천시는 이번 한미우호의 날 행사는 처음으로 시민들과 주한미군이 직접 교류·화합할 수 있도록 한미친선체육대회를 기획하였다. 1부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한미친선체육대회로 진행됐고, 2부는 오후 1시부터 한미우호축제로 꾸며졌다. 1부 한미친선체육대회는 동두천시민 대표팀과 미2사단 선수단 대표팀이 선수단을 구성하여 축구, 야구, 농구 3개 종목 친선경기를 치뤘다. 특히, 축구의 경우 28사단 장병들도 참석하여 동두천시민팀, 28사단 장병팀, 미2사단 장병팀 3파전을 벌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한미우호축제는 캠프보산 맥주축제와 함께 진행돼, 많은 시민들과 미군이 참석하여 동두천시만이 가질 수 있는 특색있는 풍경이 조성되었다. 이날 행사는 보산동 밸리댄스동아리, DDC 점핑팀, 국군 1군단 태권도시범단, 미8군단 군악대 및 초청가수 펀치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졌고, 어린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격, 양궁, 야구 등 놀이게임 부스도 운영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맥주축제, 월드푸드스트리트, 보산동 음식 바자회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었다. 특히 BOSS 주한미군 자원 봉사단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위한 바베큐 펀드레이징 운영하여 특색있고 풍성한 축제같은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동두천시장은‘이번 제16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는 70년 동맹의 한미우정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한미 양국의 화합을 키워나감과 동시에 동두천만이 갖고있는 매력을 살릴 수 있는 특색있는 행사로 그 내용이며 규모를 더욱 키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
| 파일 |
|
동두천시, ‘제16회 한미우호의 날’기념행사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