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포커스
| 제목 | 동두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시무식」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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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무식에서는 시립이담농악단의 갑진년, 청룡의 해를 알리는 웅장하고 빠른 리듬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옛 민속놀이인 기놀이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어서 시립합창단이 개선행진곡, 내 나라 내 겨레 등 희망찬 목소리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동두천시장은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시무식」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동두천을 위하여!’라는 구호와 함께 힘찬 타고식을 진행하며 변화를 통한 시민의 행복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민선 8기 3년 차의 서막이 열리는 2024년에는 국가산업단지 1단계 선분양 추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 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지원사업 등 활기찬 경제도시의 초석을 다지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가정이 행복한 복지 도시, 미래를 열어주는 배움의 도시, 골목 구석구석 살고 싶은 도시, 휴식이 있는 문화․관광 도시 구축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집념과 투지,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과 집중력으로 민선 8기 동두천 호는 새해에도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다짐하며 모든 시민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기쁨 그리고 행복한 성취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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