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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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지정명칭 지정일자 시대 소재지 관리자
제5호 탑동석불 1986.4.28. 고려 말 탑동동 503 최호원
  • 석불좌상 : 높이 90㎝, 최대높이 130㎝
  • 석불조상 : 너비 55㎝, 최대너비 80㎝
  • 머리부분 : 25×33㎝, 어깨∼다리 : 55×57㎝
  • 항 마 좌 : 80×20㎝, 연화문 대좌 : 80×20㎝

고려시대 말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석불좌상(石佛坐像)으로, 일설에는 이곳이 조선초 폐사된 대찰 회암사의 아홉 암자 중 한 암자가 있던 곳이라고 전하고 있다. 마을 지명이 탑동으로 유래된 것도 바로 이곳에 탑과 석불이 상당수 자리잡고 있었던데 기인한다고 한다.

화강의 석불좌상은 연화문이 선명하게 조각된 대좌(臺座) 위에 항마좌(降魔坐)를 하고 있는데, 육계(肉鷄)의 오도부분은 떨어져 나가고 나발(螺髮)에서 수인에 이르기까지 심한 마모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나 얼굴 부분은 온화한 형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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