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동점마을 암각문
동점마을 암각문의 지정번호, 명칭, 일자, 시대, 소재지, 관리자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지정번호 지정명칭 지정일자 시대 소재지 관리자
제11호 동점마을 암각문 1998.10.12 조선 탑동동 336 어진용

바위 크기는 3×2m이며, 상하 3줄로 각자(刻字)

탑동 동점마을 입구 우측 하천 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선조 때 포천 현감을 지낸 토정 이지함(李之函) 선생이 새겼다고 전해지는 방위표시가 자연석에 각자 되어 있다. 바위 크기는 3×2m이며, 상하 3줄이다. 좌로부터 '一二三四'(첫줄), '六七八九'(둘째줄), '黃中元吉'(셋째줄)이 각자 되어 있다. 오행(五行)에서 一과 六은 물·북쪽, 二와 七은 불·남쪽을, 三과 八은 나무·동쪽을, 四와 九는 쇠(金)·서쪽을 각각 의미하며, 황(黃)은 五와 十의 상징으로 흙과 중심을 뜻한다. 오행설에서 유래하는 이 암각화는 동점마을이 우리 나라의 중심지이면서 가장 좋은 길지로서 잡귀를 물리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워진 것이다.

소규모 하천과 인접해 있어 1998년 대홍수 때 유실된 것을 1999년 7월 향토유적 정비공사시 현재의 위치로 약간 이동시켰으며 기단부를 시멘트로 보강하여 세워놓았다.